<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소프팅, 현대네트워크 인수
입력2000-04-30 00:00:00
수정
2000.04.30 00:00:00
정맹호 기자
그룹웨어 및 지식관리시스템 업체인 ㈜이소프팅(대표 이종근·李鍾根 WWW.ESOFTING.CO.KR)이 네트워크통합 및 솔루션업체인 현대네트웍시스템을 인수합병했다.이로써 이소프팅은 현대네트웍시스템에서 네트워크솔루션을 제공했던 50여개에 이르는 중대형 사이트들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향후 인터라넷 및 그룹웨어의 판매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현대네트워크시스템은 지난해 1월 설립된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로 대한매일, 문화일보, 세계일보 등 일간지와 광운대, 부경대학교 등 교육기관, 한국석유공사, 국토연구원 등의 기관에 납품해왔다.
이소프팅은 현대네트워크시스템 인수를 계기로 올해 국내외시장에서 사업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생각이다. 이 회사는 올해 리눅스 기반의 신제품 「인포웨어」를 새롭게 출시하고 개발인력도 보강, 2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02)2187-6161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4/30 21:15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