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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 상한가 '기염'

계열사 태양광부품 공급 계약

웅진홀딩스가 계열사의 대규모 태양광부품 공급계약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웅진홀딩스는 19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1만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웅진홀딩스의 주가가 1만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8일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웅진홀딩서의 계열사인 웅진폴리실리콘은 이날 현대중공업과 5억달러 규모의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계약 소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1년부터 5년간이다. 이충재 한화증권 연구원은 “웅진폴리실리콘이 사업 초반에 안정적인 장기 판매처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공급은 의미가 크다”며 “웅진홀딩스의 자회사를 통한 태양광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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