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북미 가전판매망 대폭확장

점포수 1,600여곳으로 늘려

LG전자는 안명규 북미총괄 사장과 봅 나델리 홈데포 회장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 컨벤션센터에서 ‘가전제품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오는 2ㆍ4분기부터 1,600여개에 달하는 미국 내 홈데포 매장에서 냉장고ㆍ세탁기ㆍ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홈데포는 미국ㆍ캐나다ㆍ멕시코 등에서 총 32만5,000명의 직원을 두고 지난해 648억달러의 연간매출을 기록한 주택개량용품 전문 판매업체다. 안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홈데포와의 제휴를 통해 LG의 첨단 브랜드 이미지를 한 차원 더 끌어올리고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