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우개발·동일토건 등 환산재해율 우수업체 선정

정우개발ㆍ동일토건 등이 산업재해가 적은 업체로 선정돼 관급공사 입찰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노동부는 지난해 환산재해율이 우수한 건설업체를 선정, 조달청 등 관급공사 발주기관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건설업 환산재해율은 사망 재해자 수에 10배의 가중치를 부여해 산정한 것으로 지난해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은 0.44%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위까지의 1군 업체 중에서는 정우개발ㆍ동일토건ㆍ에이치에이치아이ㆍ삼성중공업 등이 양호한 재해율을 나타났다. 또 101~300위까지의 2군 업체 중에서는 늘푸른오스카빌ㆍ한국가스기술공사ㆍ마루종합건설ㆍ상지건설 등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환산재해율이 평균 이하인 업체는 내년 6월 말까지 1년간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시 최고 2점의 가점 혜택을 받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