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비 '명품 바지프레스'
영국의 75년 전통 바지프레스 기업 코비사는 자동 다림기구인 ‘명품 바지프레스 시리즈’를 국내 첫 출시했다.
코비 바지프레스는 스팀다리미처럼 고열로 바지 섬유 자체를 인위적으로 다리는 것이 아니라 옷감 자체의 자연적 수분을 이용해 15~30분간 60~70℃의 온도로 눌러 구김을 펴주며 소비전력이 낮아 실용적이다. 코비 3300 39만9,000원, 코비 7700 49만9,000원.
■ 한국야쿠르트 '유자에이드'
한국야쿠르트는 국내산 유자를 통째로 갈아 만든 과즙을 원료로한 전통 웰빙음료 ‘유자에이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나 많은 국내산 유자를 사용해 피로예방에 좋으며 따뜻하게만 마셨던 유자차를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350ml 1,200원.
■ 해태음료 '썬키스트 리찌'
해태음료는 이국적인 수입 과일 리찌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저과즙음료 ‘썬키스트 리찌’를 내놓았다.
리찌는 당나라 때 양귀비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즐겨먹은 과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무기영양소가 풍부해 여성의 피부미용에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330ml 1,200원.
■ CJ제일제당 '디팻 다이어트바'
CJ제일제당은 씹어먹는 바 형태의 체중조절제품 ‘디팻 다이어트바’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보리, 호밀, 귀리, 대두, 현미 등 5가지 통곡물과 8가지 비타민, 3가지 미네랄 등을 함유했으며 설탕 대신 CJ가 독자개발한 곤약 시럽을 사용해 칼로리가 낮고 지방이 별도로 추가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녹차와 플레인 2가지 종류로 30일분 1박스에 가격은 7만5,000원.
■ 아모레퍼시픽 '설록 메밀녹차'
아모레퍼시픽은 설록에서 메밀과 녹차를 혼합해 만든 ‘설록 메밀 녹차’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도 2,000m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돼 국내산 메밀보다 루틴성분이 70배 이상 높은 중국 운남성 타타리 단메밀을 사용해 자외선 방어에 탁월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5티백(37.5g) 1,850원, 50티백(75g) 3,450원, 100티백(150g) 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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