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액세서리형 MP3P'신제품 경쟁
입력2006-04-24 17:17:04
수정
2006.04.24 17:17:04
차별화된 디자인 잇단 출시
국내 MP3플레이어 업체들이 액세서리형 신제품 경쟁을 펼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펜던트형 등 차별적 디자인을 갖춘 MP3플레이어가 속속 쏟아지고 있다.
엠피오는 최근 이어폰까지 완전 일체화된 패션 MP3P FL400을 출시했다. 레인콤도 여기에 도 뒤질세라 패션 아이템 뮤직 플레이어 N12를 선보였고, 삼성전자는 무게가 20g에 불과한 펜던트형 MP3P 옙(YEPP)-F2를 24일 출시했다. 현원도 5월중 초경량 MP3P ‘큐브’의 후속 제품인 ‘큐브2’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부분의 MP3P가 가격, 기능 등에서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최근 들어서는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를 추구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