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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아이엔씨, 옥외광고물 조사시스템 개발

정보기술(IT)업체인 명진아이엔씨가 보급형 옥외광고물 전수조사시스템을 개발해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보급에 나섰다. 명진아이엔씨는 정부가 '희망근로 프로젝트' 차원에서 추진중인 광고물 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을 크게 낮춘 옥외광고물 조사시스템을 선보이고 콤텍정보통신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의 제품은 간판규격 측정이나 사진 촬영, 간판정보 입력, 통계자료 분석 등의 기능이 내장된 일체형 PDA시스템이며 행정안전부와 중소기업청 등으로부터 우수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서울 강동구청은 명진아이엔씨의 조사시스템을 구매해 불법광고물 단속에 활용하고 있다. 윤창근 대표는 "지자체의 한정된 예산을 감안해 가격을 낮춘 보급형 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옥외광고물 관리업무의 혁신은 물론 인력부족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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