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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정통 "글로벌 R&D센터 지속 지원"
입력2005-03-11 13:04:43
수정
2005.03.11 13:04:43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인텔코리아 리서치센터 등 6개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 소장들을 초청, 애로를 청취하고 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 방침을 전달했다.
R&D센터 소장들은 이날 연구인력 양성 및 혁신기술 등의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정부가 지속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진 장관은 각 연구소가 국내업체 및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 기술 개발과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에 나서 한국이 동북아 IT(정보기술)허브(중심축)로 도약하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인텔코리아 리서치센터 이강석 소장과 지멘스(다산네트웍스) 남민우사장, 프라운호퍼 IGD 김명희 원장, 한국HP 개발센터 마크 매켄천 소장, 애질런트아시아모바일 개발센터(Wavics) 정기웅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권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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