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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사진)이 중소기업청의 ‘1인 창조기업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용하게 된다. 중소기업청 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인기개그맨 ‘달인’ 김병만씨를 ‘1인 창조기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김병만씨가 매주 새로운 아이디어로 주말저녁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등 창의성이 1인 창조기업의 핵심역량을 잘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KBS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를 지난 2007년 12월 9일부터 2년 10개월째 최장수 인기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몸을 아끼지 않는 개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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