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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코트디부아르 LNG개발 프로젝트의 대표 주간사로 선정

메이드가 연간 200만톤 규모의 코트디부아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메이드는 코트디부아르 정부로부터 코트디부아르 LNG 개발 프로젝트의 대표 주간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이드는 오는 2012년까지 코트디부아르내 가스관과 저장소 등을 건설하는 작업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한국 정부가 코트디부아르의 정부와 체결한 ‘광물 및 에너지분야 협력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로, 2012년까지 아프리카 가나에서 코트디부아르 사이에 550㎞길이의 가스관과 천연가스액화 공장 및 저장소를 건설하고 매년 200만톤의 LNG를 국내로 도입하는 내용이다. 메이드는 이번 프로젝트의 주간사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서부 아프리카 지역의 석유와 광물 개발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한혁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연간 16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자원이 풍부한 서부 아프리카 지역의 자원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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