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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급락 SSCP "지금이 살때"

우리투자증권, 악재 이미 반영… 성장성 주목

단기급락 SSCP "지금이 살때" 우리투자증권, 악재 이미 반영… 성장성 주목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SSCP에 대해 적극적으로 매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정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SSCP에 대해 “지난해 4ㆍ4분기 실적과 관련된 악재는 이미 반영됐다고 판단한다”며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장성과 안정적인 사업모델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또 강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주식증여 과정에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는데 이 또한 경영권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인다”며 “최근의 단기 급락은 절호의 매수기회”라고 덧붙였다. 그는 12개월 목표주가로 4만9,000원을 제시했다. 강윤흠 대우증권 연구원도 “4ㆍ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겠지만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며 “전자재료 부문 매출액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국내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8/01/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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