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F→SKT 번호이동, 4만명 육박할듯

2차 이동통신 번호이동제가 시행된 지 사흘만에 KTF에서 SK텔레콤으로 서비스 회사를 변경한 가입자들이 4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3일 번호이동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KTF에서 SKT로 번호이동(서비스 회사 교체)한 가입자는 2만9천791명이며 SKT에서 KTF로 옮긴 가입자는 4천271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하루에 1만명이 넘는 KTF가입자들이 SKT로 이동한 점을감안하면 KTF에서 SKT로 이탈한 가입자수가 번호이동 사흘째 마감시간인 이날 오후9시까지 4만명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번호이동이 가능한 시간대는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일요일 등 공휴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