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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예감기업] 킨코스코리아

항공특송 FedEx 자회사…수시채용

197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한 킨코스는 현재 미국ㆍ중국ㆍ일본 등 세계 9개국에 1,200여 개의 지점망을 구축하고 있는 세계적인 문서솔루션ㆍ비즈니스 서비스 회사다. 미국 항공특송 회사 FedEx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킨코스코리아는 단순한 복사서비스에서 출발, 컬러복사, 컴퓨터출력, 제본, FAX송수신 등 소위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6개 매장에서 2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중이다. 킨코스코리아는 영업ㆍ매장운영ㆍ마케팅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며 결원이 있을 경우 수시채용 형태로 선발한다. 매장직을 제외한 전 직종에서는 초대졸 이상 학력으로 전공ㆍ성별 구분없이 인재를 찾고 있다. 특히 매월 1일 입사가 되기 때문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매월 10일경에 킨코스코리아 홈페이지(www.kinkos.co.kr)의 채용일정을 확인하면 된다. 킨코스코리아의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지원자에 대해 2차 인성면접을 진행하며, 2차 면접 합격자들은 3차 임원 면접을 거치게 된다. 이 회사의의 복리 후생은 4대보험ㆍ퇴직금ㆍ연월차 지급 등을 비롯 동호회 운영ㆍ어학비 지급ㆍ당사보유 콘도사용ㆍ우수사원 해외여행ㆍ개인별 복리후생비 지급 등 신바람 나는 일터를 지향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신바람 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복리후생제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신입은 물론 경력사원이 입사를 해도 입문교육을 통해 회사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은 후 부서에 배치하는 OJT(현장직무교육)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의 OJT 등 직무교육은 개인 핵심역량및 직무, 기술역량 계발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좀더 현실적인 신입 사원 교육을 개발중이다. 이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 현재도 직무 분석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적용시킬 예정이다. 이 회사 신진철 과장은 “항시 매출에 대한 이익은 반드시 직원에게 돌려주는 경영을 선택하여 운영하고 있다”면서 “특히 직원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해 각 직무별 매월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회사차원에서도 체계적인 인재육성이 되도록 교육계획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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