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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간] '부족함'을 동기화 하는 성공법칙 外





■나를 뛰어넘는 도전(여현덕 지음, 중앙북스 펴냄)=다보스포럼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 저자가 ‘부족함’을 동기로 새로운 자원을 만들어내 성공 DNA를 내면화할 수 있는 성공법칙을 정리했다. 거상 임상옥,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 아마존닷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 등 부족한 현실 상황을 극복하고 강한 도전의식과 끈질긴 의지로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의 창조적인 성공모델을 소개한다. 저자는 현대는 물질 자원보다 아이디어, 투지, 지혜의 힘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고 말한다. 서브프라임 사태가 미칠 파장 예측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마쓰후시 타미스케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일본의 금융전문가인 저자가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원인을 밝히고 그 파장을 예측한다. 저자는 현재의 금융위기는 끝이 아니라 금융공황의 시작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미국ㆍ러시아ㆍ중국 등 세계 초강대국들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예측한 저자는 책을 통해 금 가격의 상승세가 약 10년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예술적 주식거래자의 필수덕목 정리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대한 단상들(딕슨 와츠 지음, 이레미디어 펴냄)=1870년대 미국 목화거래소 중계인으로 활동했던 투자가인 저자는 투기에도 법칙과 규칙이 존재한다고 전제한다. 책은 투자가를 예술가라고 정의하며 예술적 차원의 거래에 필요한 기본법칙을 풀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술적인 주식거래자의 5대 필수 덕목을 소개한다. 치밀하게 들여다 본 中정치·경제·사회 ■세계화의 경계에 선 중국(백승욱 지음, 창비 펴냄)=중앙대 사회학과 교수인 저자가 2000년대 들어 대전환기를 통과한 중국의 정치ㆍ경제ㆍ사회를 치밀하게 연구했다. 사회주의, 노동, 동아시아를 핵심어로 내세워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세계화의 선두권에 진입했지만, 세계화가 빚어내는 위기의 전형이 되어가는 중국 사회를 심층적으로 탐사했다. 뮤추얼펀드 운용·수수료등 전반적 소개 뮤추얼펀드 운용·수수료등 전반적 소개 ■뮤추얼펀드 산업핸드북(리 그레밀리온 지음, 코리아본드웹 펴냄)=금융 재태크의 수단 중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펀드는 미국식 뮤추얼 펀드가 그 모태라고 할 수 있다. 책은 뮤추얼 펀드의 시작과 성장 그리고 문제점 등을 살피면서 펀드 업무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펀드 운용, 관리, 수수료 구조, 펀드 평가, 자산운용, 투자자문, 자산보관회사 등 펀드 산업의 전반을 소개하며 펀드 운용설명서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 등의 구체적 내용들도 담았다. 이밖에도 찰스 슈왑의 펀드, 옴니버스 계좌, 존 보글의 인덱스 펀드 도입 등 펀드산업에 변화를 가져왔던 아이디이의 탄생과 의미 등 투자회사 운영의 기본요소를 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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