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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정통 기타 브랜드 '샤벨' 국내 상륙

스쿨뮤직, 국내 최초로 커스텀 제품 선보여


전설적인 헤비메탈 가수 오지 오스본과 함께 활동한 제이크 E.리, 누노 베텐코트 등 세계적인 스타 뮤지션들의 기타로 유명한 샤벨 기타(Charvel USA Electric Guitar)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다. 온라인 악기판매기업 ㈜스쿨뮤직(대표 안정모·www.schoolmusic.co.kr)은 최근 샤벨기타와 공식 국내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샤벨 커스텀' 기타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샤벨' 기타는 기타계의 두 거장인 웨인 샤벨(Wayne Charvel), 그로버 잭슨(Grover Jackson)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80년대 LA메탈의 부흥 시기에 거의 모든 헤비메탈 기타리스트가 사용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제품들은 북미산 최고급의 목재와 부품들로 만들어졌으며, '산 디마스' 시리즈는 마지막 페인팅까지 기타 제작의 전 공정이 제작자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이다. 가격대는 200만∼400만원대로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스쿨뮤직 홈페이지(www.schoolmus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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