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는 금일 이사회를 열고 이라크 유전탐사 비용 및 추가 투자 비용 조달을 위해 중동계 투자기관으로부터 1천만불 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투자자 및 주주여러분에게 약속한대로 반드시 견실한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여 주주들의 권익 증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외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해외 CB의 발행 및 청약일과 납입일은 9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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