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E메일 열면 CIH 바이러스 치료 '싹'

CIH 바이러스(일명 체르노빌 바이러스)의 활동 예정일(26일)을 앞두고 E-메일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온라인 광고업체인 ㈜에브리존(대표 신동윤·WWW.EVERYZONE.COM)은 바이러스백신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거나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필요없이 E-메일만 열어보면 백신프로그램 설치는 물론 업데이트까지 해주는 바이러스백신 웹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이트의 회원들은 회사에서 보내온 E-메일을 열어 메일상에 표시돼 있는 대상 드라이브를 지정하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 바이러스의 진단과 치료가 3분내에 완료되며 가입비는 없다. 에브리존은 15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략적 제휴를 맺은 온세통신 신비로와 드림라인 회원 100만명에게 컴퓨터바이러스 발생일 이전에 백신 웹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민정기자JMINJ@SED.CO.KR 입력시간 2000/04/21 17:1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