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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트바스, 흙 안붙는 운동화 개발

(주)트바스, 흙 안붙는 운동화 개발흙이 붙지 않는 무토스화(靴)가 탄생했다. 특수신발 전문 제조업체인 ㈜트바스(대표 이균철·李均哲)는 발냄새를 100% 제거해 주고 흙이 붙지않는 다목적 활동화 무토스화(사진)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운동화는 안쪽에서 바깥 쪽으로 공기가 배출되도록 해 발냄새를 100% 제거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 활동후 발을 씻을 때 신발안에 물을 부어 발과 같이 씻고 물을 비운다음 물을 닦아낸후 신으면 돼 편리하다. 특히 특수고무배합으로 겉창에 흙, 오물 등이 붙지 않록 만들어져 고안됐으며 밑창 홈이 각없이 완만하게 처리, 잔돌 등이 끼지 않는다. 이회사는 군용화, 학생화, 농민화 등도 생산, 오는 7월경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 (051)317-2201. 류흥걸기자HKRYUH@SED.CO.KR 입력시간 2000/05/30 21:0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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