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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通, 장애인 대상 114안내원 추가 모집

한국통신(사장 李啓徹)은 지난 10일 114안내 재택근무계약직 사원 최종합격자 1백59명을 발표한데 이어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41명을 추가로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서울, 부산 등 전국 8대도시에서 114 재택근무 계약직 사원 2백명을 뽑는데 4만8천여명이 지원해 평균 2백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당초 모집정원의 30%에 해당되는 60명을 선발키로 했던 장애인의 지원자가 적어 19명만이 합격됨에 따라 추가로 41명을 선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통신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02-727-4902∼5)과 협의하에 전문기관에의뢰, 전화인터뷰로 목소리와 친절도를 평가해 1차 합격자를 결정하고 2차로 면접및 단말기 조작능력 테스트를 거쳐 이달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를 원하는 장애인들은 지역별 장애인 고용촉진공단의 추천을 받아 지정된 기간내에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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