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KT-포스코ICT 컨소시엄'과 손잡고 스마트 산업단지구축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산단공은 9일 창원시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에서 스마트 산업단지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과 김성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컨소시엄인 KT-포스코ICT-KT텔레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주도로 산업단지 전용 유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산업현장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거점지역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산단공은 지난 8월 시범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하여 반월·시화, 창원국가산업단지에 KT와 포스코ICT, KT텔레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산단공은 9일 창원시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에서 스마트 산업단지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과 김성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컨소시엄인 KT-포스코ICT-KT텔레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주도로 산업단지 전용 유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산업현장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거점지역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산단공은 지난 8월 시범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하여 반월·시화, 창원국가산업단지에 KT와 포스코ICT, KT텔레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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