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가 잘 이루어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고 조망권 확보도 어려운 단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주거형태의 대안으로 단독주택 수요가 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요즘 소비자들은 가족과 소통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꾸리려는 경향이 강하다”며 “주거 편의성과 함께 자신만의 개성있는 단독주택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에 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 내 위치한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단지형 단독주택)의 용지분양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업은 건축 가이드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규모와 스타일의 건축이 가능하다. 개별정원(앞마당),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설계가 가능하며, 페어웨이 조망이 최대 강점이다. 전 가구가 페어웨이를 내 정원 및 앞마당처럼 활용 가능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단독주택 단지는 철저한 보안과 특화된 입주민 커뮤니티가 제공될 계획이다. 골프장 내 들어서는 이점을 살려 280가구 대단지 관리서비스로 최상의 보안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단지 내 휘트니스 등 기본 커뮤니티를 제공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시설을 갖추는 동시에 고급 단독주택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입주민에게는 골프이용혜택 등이 검토되고 있다.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어렵지 않다. 사업지가 청라국제도시 택지지구 내에 있기 때문에 청라의 생활인프라를 활용하게 되며, 교육 여건 또한 최초로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청라 달튼 외국인학교, 경명초등학교, 청라중학교, 청라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이제 청라국제도시는 2.5km 거리의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여 서울역까지 30분이면 도달이 가능해졌고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 IC와 청라~서울 강서간 BRT노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제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청라GRT(청라역~석남동)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롯데건설과 KCC건설이 지분참여로 운영하는 골프장 내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 1차 119필지이며,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의 골프빌리지로 구성된다. 필지당 대지면적은 평균 466㎡ 내외로 용지매입 후 직접 설계를 통한 개별적으로 시공이 가능하다.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 홍보관은 오는 10월 말 개관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경서동 836-90)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위치한다.
문의 : 1566-8368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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