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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급 국가직 지역인재 역대 최대 110명 뽑는다

정부가 내년에 7급 국가직 지역인재로 역대 최대 규모인 110명을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선발계획을 공고했다.

선발인원 110명 가운데 행정 분야에서 57명, 기술 분야에서 53명을 각각 뽑는다. 최근 3년간 지역인재 선발인원을 보면 지난 2013년 90명, 2014년 100명, 2015년 105명으로 내년 선발인원은 역대 가장 많은 숫자다. 오는 2017년에는 120명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내년 2월17∼19일이며 소속 대학에서 자체 추천심사회의를 열어 일정 자격을 갖춘 우수 학생을 선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kr)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자격요건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에 토익 700점 이상과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이다.



인사혁신처는 내년 3월5일 공직적격성검사(PSAT), 4월23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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