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와 나무가가 상장 첫날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IT부품 업체인 나무가는 오전 10시12분 현재 시초가(3만4,400원) 보다 4.34% 내린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3만7,000원을 밑돌고 있는 수치다.
기술특례로 상장한 의료정밀기기 업체인 유앤아이 역시 시초가(2만8,650원) 대비 5.06% 하락한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앤아이 역시 공모가인 3만원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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