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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 12월 2일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부장이 새로 임명되고 일부 사장단(대표)의 나이가 50세 초중반으로 낮아졌습니다. 점진적 세대교체를 선택한 삼성의 인사 내용 소개합니다. 또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영어 영역의 만점자 비율이 전년도의 7분의 1 수준인 0.48%로 뚝 떨어졌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만능통장, 농어민도 가입 가능’, ‘위안화 SDR 편입비율 10.92%’, ‘늙어가는 日손, 정년연장 확산’이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삼성 점진적 세대교체 막올랐다 (▶기사보기 클릭)
삼성그룹이 점진적 세대교체의 막을 올렸습니다.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부장이 새로 임명되고 일부 사장단(대표)의 나이가 50세 초중반으로 낮아졌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은 패션부문장(사장)이 돼 패션 사업을 총괄합니다. 1일 단행한 삼성전자 인사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만능통장, 농어민도 가입 가능 (▶기사보기 클릭)
‘비과세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농어민도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인 경우 비과세 한도가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의무 가입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드는 연간 소득기준도 2,5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위안화 SDR 편입비율 10.92%… “中, 세계경제로 통합 중대 이정표” (▶기사보기 클릭)
중국 위안화가 영국 파운드화와 일본 엔화를 제치고 글로벌 3대 통화에 올랐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1월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집행이사회를 열어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바스켓) 편입을 공식 결정한 뒤 편입 비율을 10.92%로 정했습니다.





#늙어가는 日손, 정년연장 확산 (▶기사보기 클릭)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일본 기업들이 노동력 확보를 위해 잇따라 정년연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본 혼다자동차가 현재 법적으로 60세인 정년을 65세로 연장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다른 대기업들도 정년연장 대열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영어 만점자 비율 0.48%, 작년 7분의 1 수준 (▶기사보기 클릭)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영어 영역의 만점자 비율이 0.48%로 뚝 떨어졌습니다. 전년도 수능 만점자 비율(3.37%)에 비하면 7분의 1수준으로 급락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인문계열의 경우 영어와 수학, 자연계열은 영어와 과탐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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