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싱글몰트 위스키 '벤리악(사진)'을 14일 출시했다.
'위스키 바이블'의 저자인 짐 머레이가 "최고의 위스키 증류소가 밀집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도 가장 섬세하고 복합적인 위스키를 만든 곳"이라고 극찬한 위스키로, 올해 '위스키 매거진 아이콘' 시상식에서 '올해의 위스키'로 선정된 제품이다.
'벤리악 하트 오브 스페이사이드' '벤리악 12년 쉐리우드' '벤리악 16년' '벤리악 17년 피티드 몰트' 등 총 4종이다. 가격은 5만8,300원~15만7,300원.
골든블루 관계자는 "위스키시장 침체 속에서도 싱글 몰트위스키 시장은 계속 성장중"이라며 "신제품은 싱글 몰트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다양함과 특별함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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