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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 모델하우스 6일 열어

한신공영은 강원 원주 단구동 일대에 짓는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 모델하우스를 오는 6일 연다고 4일 밝혔다.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724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면적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단구동은 원주시의 대표적인 주거 선호지역이다. 내년 2월 문을 여는 워주시립중앙도서관과 원주의료원, 롯데시네마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원주천과 여성가족공원도 자리잡고 있다.

원주시를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원주중, 원주여중, 원주고 등이 인근에 몰려 있고 학원 밀집지역과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로 단지 배치가 이뤄져 있으며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거실·식당·주방이 연계된 통합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스쿨 스테이션, 무인택배 시스템 등도 도입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 원주시 치악로 1496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1899-3254

한신공영이 강원 원주시의 주거 선호지역에 공급하는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 투시도 /사진제공 한신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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