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종(오른쪽) ㈜한화 사장과 임서정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10일 서울 장교동 ㈜한화 본사에서 가진 간담회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이태종 사장과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은 지난 9월 노사정 대타협 이후 산업현장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측과 만났다. 임서정 청장은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 방침이 현장에서도 원만히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화그룹은 내년부터 도입될 정년연장·임금피크제 등에 대한 세부 현황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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