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보, SM그룹 계열사에 솔로몬 신용정보 매각

예금보험공사가 10일 솔로몬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하던 60.42%의 솔로몬신용정보 주식 74만9,533주를 하이플러스카드 컨소시엄에 매각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플러스카드 컨소시엄에는 삼라마이다스(SM)그룹 계열사인 하이플러스카드와 우방산업이 참여했으며 한국캐피탈도 포함돼 있다. 매각 금액은 주당 1만2,700원으로 총 매각 대금은 약 95억1,900만원이다.

예보 측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제공하기 위해 솔로몬저축은행 파산재단과 KR&C, 그린손해보험 파산재단이 나눠 갖고 있던 지분을 통합해 매각, 주당 취득가액인 1만1,200원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하는 성과를 냈다"며 "매각 대금은 5,000만원 이상 예금자 등 파산재단 채권자 배당 재원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