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자사의 섬유 소재인 ‘에어로웜’과 ‘크레오라’로 만든 내의를 전달했다. 효성은 지난 2012년부터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의 제안으로 영락애니아의 집과 인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식사 도우미 활동, 합동 체육대회, 음악회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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