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규모의 중국 단체 관광객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을 방문한다.
롯데면세점은 내년 5월 3차례에 걸쳐 중국 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의 우수 임직원 1만5,000여명이 서울 잠실 월드타워점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면세점 측은 이들이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직접 생산효과 500억여원, 파급효과 1,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가 발생해 강남권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일 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의 중국 에이전트인 상해신유국제사유한공사, 한국 여행사인 화방관광과 함께 3사 업무협약(MOU)을 맺고, 4박5일 서울 관광코스 및 일정 등을 협의했다.
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는 매출 2조원이 넘는 중국 직판업계 5위 기업으로, 매년 우수 임직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관광(회사 포상 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장은 "국내 면세점 중 관광 인프라가 가장 잘 조성된 월드타워점의 강점을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주요 기업들에게 적극 어필해 대규모 관광단을 추가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심희정기자
롯데면세점은 내년 5월 3차례에 걸쳐 중국 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의 우수 임직원 1만5,000여명이 서울 잠실 월드타워점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면세점 측은 이들이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직접 생산효과 500억여원, 파급효과 1,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가 발생해 강남권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일 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의 중국 에이전트인 상해신유국제사유한공사, 한국 여행사인 화방관광과 함께 3사 업무협약(MOU)을 맺고, 4박5일 서울 관광코스 및 일정 등을 협의했다.
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는 매출 2조원이 넘는 중국 직판업계 5위 기업으로, 매년 우수 임직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관광(회사 포상 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장은 "국내 면세점 중 관광 인프라가 가장 잘 조성된 월드타워점의 강점을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주요 기업들에게 적극 어필해 대규모 관광단을 추가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심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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