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이날 지진 발생 소식을 접하고 핵실험 실시 여부 분석 작업에 돌입했다.
외교부는 윤병세 장관 주재로 상황 파악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청와대는 12시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이날 지진 원인이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확인될 경우 동북아정세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박경훈기자 socoo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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