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서울시, ‘면목선 경전철’ 재추진한다

청량리(1호선)~면목(7호선)~신내(6호선·경춘선) 9.05㎞

“새 사업제안서 접수 재추진, 민간투자사업 방식다양화”

서울시가 ‘면목선 경전철’을 새로운 민자방식을 도입해 전면 재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그동안 적합한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지지부진했다.

면목선 경전철은 서울 동북부 지역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경춘선)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9.05㎞에 정거장 12개소가 건설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기존에 면목선 경전철 사업에 적용하기로 한 ‘수익형 민간투자 대상사업(BTO)’ 지정을 취소하고, 기존 BTO는 물론, 위험분담형(BTO-rs)과 손익공유형(BTO-a) 등 투자위험 분담방식을 선택해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사업제안서를 다시 접수 받을 계획이다.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건설·운영에 참여하길 원하는 사업자는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의 투자위험분담방식을 포함해 언제든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 viewer

‘면목선 경전철’ 노선도 / 사진제공=서울시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창신 기자 SEN TV csjung@sed.co.kr
공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