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거래소, 주식거래시간 30분 연장 추진

“매매시간 연장으로 한국증시 국제화 도모”

국내 주식거래 시간, 타시장比 2~3시간 짧아

M&A 희망기업 정보모아 ‘중개방’ 구축할것

애플등 글로벌기업 주식선물 도입 추진할것

올해 안에 국내 주식시장의 매매거래시간을 30분 늘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경수 이사장은 추진 배경에 대해 “매매거래시간 연장을 통해 아시아시장 간 중첩을 강화해 한국 증시의 국제화를 도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동안 짧은 매매거래시간이 매매 기회를 제약하고, 새로운 정보 반영을 다음 거래일로 지연시켜 가격효율성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외에 인수합병(M&A) 희망 기업 등 다양한 기업 정보를 한데 모은 ‘통합 M&A 중개망’을 구축하고 애플·구글 등 글로벌 초우량기업의 주식선물 도입도 추진됩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보경 기자 SEN TV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