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2월 4일 TPP 서명식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유무역협정(FTA)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다음달 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공식 서명된다고 뉴질랜드 정부가 21일 발표했다.

이날 AP통신에 따르면 토드 매클레이 뉴질랜드 통상장관은 다음달 4일 TPP 참가국 통상장관들이 오클랜드 시내 스카이시티에서 서명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명식이 끝나면 12개 회원국이 각각 국내 비준 절차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며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 TPP가 발효되기까지는 앞으로 2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최종 합의된 TPP는 미국·캐나다·멕시코·칠레·페루·호주·뉴질랜드·일본·베트남·말레이시아·싱가포르·브루나이 등 12개국이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과 대만도 가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경운기자 cloud@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