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S건설, 해외사업 호조 기대-SK증권

GS건설이 주택부문과 해외 사업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SK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이 같이 분석했다. 다만,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4분기 인프라(토목) 매출이 감소했지만 플랜트와 전력, 건축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며 “미청구공사와 순차입금도 감소해 안정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싱가포르 지하철 인프라와 아랍에미리트에서의 신규 수주도 기대된다”며 “이란에서는 가스 플랜트, 석유화학 플랜트 및 병원을 중심으로 수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부동산 경기 고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재건축시장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해외 사업에서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