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타셰프’ 오세득 억대 사기·횡령 혐의로 피소

요리방송인 ‘쿡방’으로 이름을 알린 ‘스타셰프’ 오세득(40)씨가 억대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검찰 조사를 받는 처지에 놓였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정희원 부장검사)는 한의사 박 모씨가 오 씨와 A 레스토랑 동업자 박 모씨를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수년 전 A 레스토랑 개업 때부터 인테리어 명목 등으로 4억1,000여만 원을 투자했는데 지난해 3월 오 씨와 박 씨가 자신의 동의 없이 레스토랑 경영권을 몰래 매각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오 씨 측은 박 씨가 주장하는 혐의를 부인하면서 현재 법적 대응을 검토 중으로 전해졌다.
/안현덕기자 alway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