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카드번호를 매번 입력할 필요없이 미리 설정해둔 비밀번호 혹은 안전패턴을 이용해 간편하고 빠르게 결제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페이나우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간편결제 서비스로 통신사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국내 8개 카드(신한·국민·하나·농협·롯데·삼성·현대·비씨) 또는 6개 은행(국민·우리·기업·농협·경남·우체국)의 계좌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코스트코 온라인몰에도 페이나우를 단독 제공해왔다.
/김지영기자 ji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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