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북도, 안동·고령에 3억 지원… 신선농산물 수출시범단지 조성

경북 안동과 고령에 신선농산물 전문수출 시범단지가 조성된다.

경북도는 23일 안동과 고령에 예비수출단지 2곳(6ha)를 지정하고 각각 3억원을 지원해 생산기반시설을 현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출전문단지는 전략품목 발굴, 수출업체 및 해외 바이어 관리 등 생산부터 수출까지 패키지 지원을 통해 작지만 성장가능성이 있는 단지로 육성한다. 특히 수출전략형 딸기 품종인 '싼타' '레드벨'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합한 신품종을 적극 육성, 보급할 계획이다. 또 농수산물유통공사(aT)와 코트라, 경북통상 등 수출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중국·동남아 시장개척사업단'을 구성, 상시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한다. 지난해 경북도의 농식품 수출액 가운데 23%를 신선농산물이 차지했다.

/안동=손성락기자 ssr@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