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오는 4월 중순까지 ‘스프링뷰티’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점은 ‘신라면세점과 떠나는 50일간의 뷰티 트립’ 행사를 개최한다. 다음달 4일 한방화장품 동인비를 시작으로 루나솔(3월 11일), 어반디케이(3월 25일), 달팡(4월 8일), 딥디크(4월 15일) 등 인기 있는 기초·색조·향수 등 5개 브랜드와 함께 뷰티 강좌를 진행한다.
클래스별로 16명을 초청, 봄맞이 피부관리와 여행지 메이크업 등의 강좌를 제공한다. 참여고객 전원에는 세면도구 파우치와 브랜드별 사은품으로 구성된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는 서울점 VIP룸에서 진행되며 응모는 신라면세점 공식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하면 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코스메데코르테, 라프레리, 메이크업포에버 등 7개 화장품 브랜드의 샘플 1만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스프링뷰티 프리기프트’ 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증정이며 샘플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기간 내 화장품과 향수 상품을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원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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