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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47) GS칼텍스 부사장이 GS그룹 총수일가 4세 가운데 처음으로 등기이사에 올랐다.GS칼텍스는 지난 4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사내이사에서 제외되고 그의 장남인 허세홍 부사장이 새로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GS그룹 4세 가운데 사내이사를 맡은 건 허 부사장이 처음으로 GS그룹도 4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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