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학생 모바일 콘텐츠 기획 공모전
부산시는 지역 소상공인, 소기업, 마을기업 등에 모바일 홈페이지와 콘텐츠를 제작해주는 '2016 대학생 마케팅 기획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가치·나눔을 위한 모바일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열린다. 참여 대학생은 팀을 구성해 부산지역 소상공인, 소기업, 마을기업 한 곳을 선정한 뒤 대상 기업의 스토리와 상품 등을 콘텐츠로 제작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대학생으로 2인 이상 팀으로 출전하면 되며 프로젝트 결과물 요약서나 동영상을 참가서식과 함께 오는 6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원진기자
부산시 4~11월 '숲생태체험교실' 운영
부산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대공원 숲체험학습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숲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무의 종류, 이름, 나뭇잎, 열매의 생김새, 껍질, 꽃에 대해 쉽게 알아보는 '나무이야기'와 천연재료인 풀, 열매, 나뭇잎 등을 이용해 자연소재에서 다양한 색상을 알아가는 자연 염색하기 등이 있다.
/조원진기자
울산시 일자리 창출 '마을기업' 모집
울산시는 지역 내 공동체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016년 울산시 마을기업'을 구·군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설립 전 교육을 이수한 5인 이상의 주민이 공동출자한 기업으로 법인 설립을 완료한 경우여야 한다. 지원 신청한 마을기업은 구·군의 1차 현지조사 및 적격 검토, 울산시 2차 심사 및 행정자치부의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마을기업으로 지정된다. 신규 마을기업에는 최대 5,0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장지승기자
LH, 김천혁신도시 국민임대 938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경북김천혁신도시 내에 국민임대주택 938가구를 공급한다. 주거전용면적 26㎡ 298가구, 33㎡ 252가구, 46㎡ 388가구로 구성돼 있다. 무주택가구 구성원, 가구당 월평균 소득 337만1,660원 이하, 부동산 1억2,600만원 이하 등의 요건을 갖춰야 신청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740만∼2,218만원, 월 13만2,000∼24만6,000원으로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손성락기자
경남도 의료급여 추적 관리로 작년 31억 절감
경남도는 지난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의료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급여기관 과다 이용자 및 장기 입원자 등 4,251명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를 실시한 결과 3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지난해 말 기준 9만7,810명으로 최근 4년간 연평균 1.32%씩 감소했으나 같은 기간 총 진료비는 오히려 매년 3.63% 늘었다. 경남도는 수급권자의 비합리적인 빈번한 의료 이용과 약물 과다복용 등을 추적 관리해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황상욱기자
광주시 첨단소재부품 기술지원센터 구축
광주시에 첨단소재부품 양산 기술지원센터가 구축된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첨단소재부품 가공시스템 기술지원 기반구축' 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주관 기관으로 해 북구 첨단 연구개발(R&D)특구에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지역본부에 연면적 1,65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최근 자동차산업 등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탄소섬유복합소재, 티타늄, 인코넬 등 첨단소재 부품을 가공하고 측정할 수 있는 절삭가공장비 등 특수가공장비와 시험분석장비 등이 구축된다. /김선덕기자
상주 '아자개 쌀' 미국·캐나다에 재수출
경북 상주시 사벌면에서 생산되는 아자개쌀이 미국과 캐나다 수출길에 다시 오른다. 아자개쌀은 캐나다와 호주로 수출되던 중 지난 2014년 중단된 바 있다. 지난 10일 12톤(10㎏ 1,200포, 2,000만원)을 수출한 데 이어 15일에는 미국 롯데프라자 마켓으로 24톤이 수출된다. 이번에 수출된 쌀 중 캐나다에서는 토론토 갤러리아마켓 욕밀점과 쏜힐점 등에 입점해 현지인들에게 팔린다. /이현종기자
구미노동지청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개소
경북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중장년층 일자리 희망센터를 개소하고 퇴직자와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과 생애 설계 지원 등의 종합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그동안 경북경영자총협회에서 해왔으나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참여기관이 변경됐다. 이 희망센터는 중장년층의 취업 알선과 함께 전직지원 컨설팅, 제2 경력 개발설계, 중소기업 중장년 근로자에 대한 전직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최근 세계 경기 침체로 중장년층의 재취업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준비되지 않은 퇴직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이현종기자
부산시는 지역 소상공인, 소기업, 마을기업 등에 모바일 홈페이지와 콘텐츠를 제작해주는 '2016 대학생 마케팅 기획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가치·나눔을 위한 모바일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열린다. 참여 대학생은 팀을 구성해 부산지역 소상공인, 소기업, 마을기업 한 곳을 선정한 뒤 대상 기업의 스토리와 상품 등을 콘텐츠로 제작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대학생으로 2인 이상 팀으로 출전하면 되며 프로젝트 결과물 요약서나 동영상을 참가서식과 함께 오는 6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원진기자
부산시 4~11월 '숲생태체험교실' 운영
부산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대공원 숲체험학습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숲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무의 종류, 이름, 나뭇잎, 열매의 생김새, 껍질, 꽃에 대해 쉽게 알아보는 '나무이야기'와 천연재료인 풀, 열매, 나뭇잎 등을 이용해 자연소재에서 다양한 색상을 알아가는 자연 염색하기 등이 있다.
/조원진기자
울산시 일자리 창출 '마을기업' 모집
울산시는 지역 내 공동체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016년 울산시 마을기업'을 구·군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설립 전 교육을 이수한 5인 이상의 주민이 공동출자한 기업으로 법인 설립을 완료한 경우여야 한다. 지원 신청한 마을기업은 구·군의 1차 현지조사 및 적격 검토, 울산시 2차 심사 및 행정자치부의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마을기업으로 지정된다. 신규 마을기업에는 최대 5,0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장지승기자
LH, 김천혁신도시 국민임대 938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경북김천혁신도시 내에 국민임대주택 938가구를 공급한다. 주거전용면적 26㎡ 298가구, 33㎡ 252가구, 46㎡ 388가구로 구성돼 있다. 무주택가구 구성원, 가구당 월평균 소득 337만1,660원 이하, 부동산 1억2,600만원 이하 등의 요건을 갖춰야 신청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740만∼2,218만원, 월 13만2,000∼24만6,000원으로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손성락기자
경남도 의료급여 추적 관리로 작년 31억 절감
경남도는 지난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의료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급여기관 과다 이용자 및 장기 입원자 등 4,251명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를 실시한 결과 3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지난해 말 기준 9만7,810명으로 최근 4년간 연평균 1.32%씩 감소했으나 같은 기간 총 진료비는 오히려 매년 3.63% 늘었다. 경남도는 수급권자의 비합리적인 빈번한 의료 이용과 약물 과다복용 등을 추적 관리해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황상욱기자
광주시 첨단소재부품 기술지원센터 구축
광주시에 첨단소재부품 양산 기술지원센터가 구축된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첨단소재부품 가공시스템 기술지원 기반구축' 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주관 기관으로 해 북구 첨단 연구개발(R&D)특구에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지역본부에 연면적 1,65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최근 자동차산업 등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탄소섬유복합소재, 티타늄, 인코넬 등 첨단소재 부품을 가공하고 측정할 수 있는 절삭가공장비 등 특수가공장비와 시험분석장비 등이 구축된다. /김선덕기자
상주 '아자개 쌀' 미국·캐나다에 재수출
경북 상주시 사벌면에서 생산되는 아자개쌀이 미국과 캐나다 수출길에 다시 오른다. 아자개쌀은 캐나다와 호주로 수출되던 중 지난 2014년 중단된 바 있다. 지난 10일 12톤(10㎏ 1,200포, 2,000만원)을 수출한 데 이어 15일에는 미국 롯데프라자 마켓으로 24톤이 수출된다. 이번에 수출된 쌀 중 캐나다에서는 토론토 갤러리아마켓 욕밀점과 쏜힐점 등에 입점해 현지인들에게 팔린다. /이현종기자
구미노동지청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개소
경북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중장년층 일자리 희망센터를 개소하고 퇴직자와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과 생애 설계 지원 등의 종합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그동안 경북경영자총협회에서 해왔으나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참여기관이 변경됐다. 이 희망센터는 중장년층의 취업 알선과 함께 전직지원 컨설팅, 제2 경력 개발설계, 중소기업 중장년 근로자에 대한 전직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최근 세계 경기 침체로 중장년층의 재취업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준비되지 않은 퇴직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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