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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신규 사업에 따른 중장기 성장 잠재력 ‘풍부’-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현대위아에 대해 터보차져, 디젤 엔진 등 신규 사업에 따른 중장기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밝히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규 사업인 터보차져와 엔진 사업 부문이 향후 현대위아의 성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며 “현대·기아차 그룹 내 터보차져, 엔진 수요만으로도 성장성을 충분히 담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그룹 내 터보차져 엔진 수요는 전체 판매량의 20~30%대, 디젤 엔진에 대한 수요는 20% 초반대로 추정된다”며 “이를 토대로 단순 계산하면 터보차져 매출 규모는 1조원, 디젤 엔진은 6조4,00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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