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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혁신지원센터’ 열고 학교혁신 본격 지원

서울시교육청은 16일 ‘학교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학교혁신지원센터’는 2011년부터 공교육 혁신의 본보기 역할을 수행해 온 ‘서울형 혁신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혁신학교의 성공 사례가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센터에는 학교에서 오랫동안 학교혁신 활동을 실천해 온 교원(5명)이 2~3일 동안 상주하며 지원 활동을 한다.

학교혁신지원센터는 혁신학교 현황 파악과 발전 방안 모색,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서울형 혁신학교’ 모델 정착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토론이 있는 교직원 회의, 학교업무정상화,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학교는 ‘학교혁신지원센터’를 통해 △학교혁신을 주도하는 교사 역량 강화 연수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활동 △마을과 함께 협력하는 교육활동 △학교혁신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학교의 의견도 제안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제안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교육정보→서울형혁신학교) 또는 전화(02-3999-800)를 이용하면 된다.

/박진용기자 yong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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