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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in SNS] 2024년의 '인공지능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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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 5번기가 모두 끝이 났다. 세계대회에서 18번이나 우승한 이 9단이 3연패하며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바둑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섰다는 사실 자체가 인류에게 큰 충격을 줬다.

이제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하게 연구·개발되던 이론과 기술이 접목돼 비약적인 발전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실생활에 인공지능과 결합한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더욱 편리한 인간의 삶을 위해 전방위적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의 리서치업체 BCC리서치 역시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4년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전체 스마트머신 시장의 규모가 412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미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적인 존재'가 된 것이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경제신문의 디지털 브랜드 '서울경제썸'은 '[카드뉴스] 평범남 김대리의 인공지능 24시(사진)'를 만들어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콘텐츠는 2024년,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생활용품들과 연결된 한 직장인의 삶을 통해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에게 어떠한 이로움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 분석했다. 네티즌들은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 못지않게 (인류의) 안전 문제를 심도 있게 검토하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과거 인간의 삶에 편리함을 줬던 '신문명의 산물'들이 도리어 인간을 위협하는 '양날의 검'으로 변했던 사실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다. /이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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