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하이엔드 슈즈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가 22일 플래그십 매장 오픈 기념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터 파치오티, 엘본인터내셔날 관계자, 티파니, 장윤주, 주우재, 스테파니 리, 강소영 등이 참석했다.
체사레 파치오티는 오픈 행사를 통해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과 이탈리아 고유의 장인정신을 뽐냈다. 특히 캐주얼 라인인 ‘4US컬렉션’을 선보여 슬림함과 편안한 느낌을 동시에 주는 브랜드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밖에 핸드백 중심의 세컨드 브랜드 ‘CP BY 체사레 파치오티’도 공개했다. 향후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핸드백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체사레 파치오티 관계자는 “향후 주요 백화점 매장 입점 등을 이어가며 토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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