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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전통 파수 의식 이르면 내달 재개

서울시는 지난 2008년 숭례문 화재로 중단됐던 숭례문 전통 파수(경계근무) 의식이 이르면 다음 달 재개된다고 27일 밝혔다.

초군과 파수꾼 4명은 매일(월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숭례문 정문에서 보초를 서며 도성을 지킨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최근 파수 의식을 위한 숭례문 장소사용 허가를 심의해 조건부(안전·역사고증) 가결했다.

서울시는 안전과 역사 고증 부분을 보완해 4~5월에 파수 의식을 시작할 방침이다. 시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안전요원 증원 배치도 검토 중이다. /이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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