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저평가 매력 부각…中투자펀드로 돈 유입

中증시 2월 저점으로 반등… 다시 투자자 관심

상하이 증시 투자 中본토펀드 유입자금 3,073억

홍콩항셍지수 추종 중국펀드에 1,083억원 순유입

“中증시 덜 올라 중국펀드 쏠림 현상 이어질 전망”

중국 증시가 올 2월을 저점으로 반등하면서 중국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이 저평가 매력으로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8일까지 중국 관련 펀드로 4,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중국 상하이 증시에 투자하는 중국본토 펀드로 유입된 자금이 3,073억원으로 국가별 펀드 중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H지수)를 추종하는 중국펀드에는 1,083억원이 순유입됐습니다. 최근 1개월간 판매된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중에서도 중국 펀드가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 3월 들어 주요 경제권의 통화완화 정책 공조 효과로 ‘안도 랠리’를 펼친 주요국 증시에 비해 중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덜 올라 이런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미라 기자 SEN TV lucidmira@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