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과 가인 양측이 온라인상에서 두 사람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오후 온라인 및 SNS 등에 남녀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이 유포된 가운데 해당 사진에 찍힌 여성의 외모가 가인과 매우 흡사다는 이유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사진 속 남녀를 가인과 주지훈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한 매체에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 속 사람은 우리 배우와 관계가 없다”라면서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라면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 역시 “사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못을 박았다.
[사진=가인 뮤직비디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