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과도 없이 먹을 수 있는 ‘한 입 망고’ 선봬

GS수퍼마켓이 과도 없이도 간편하게 까 먹을 수 있는 망고(사진)와 씨 없는 포도 등 나들이용 과일을 잇따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나들이 철에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한 입 망고’와 ‘고당도 포도 3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리핀산 한 입 망고의 중량은 170g 안팎으로 기존 망고(약 200~250g)보다 작다. 하지만 껍질이 얇아 귤처럼 손으로 껍질을 까서 먹을 수 있어 나들이용으로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할인된 가격은 4개에 5,980원.

씨 없는 칠레산 점보알리슨포도, 블랙포도, 황금포도는 평균 당도가 일반 포도보다 2브릭스 가량 높은 게 특징이다. 22일부터 25일까지 이 고당도 포도 3종을 제휴 카드(신한, KB국민, 롯데, 팝카드)로 구매하면 1kg에 7,900원(알리슨)과 6,980원(블랙포도, 황금청포도) 등 2,000원 더 싸게 살 수 있다(1kg 기준).

정하연 GS리테일 수퍼마켓 과일MD는 “앞으로도 기존에 없었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