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임페리얼’ 브랜드의 신제품 ‘임페리얼 네온’(사진)을 이마트·홈플러스 전국 매장 및 롯데마트 주요 매장에서 확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임페리얼 네온은 지난해 말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순한 위스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스카치 위스키의 기준인 40%의 알코올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되 품질과 풍미를 자체 블렌딩 기술 노하우로 끌어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연산 라인 제품과 함께 임페리얼 네온까지 총 5가지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며 “연산의 차별화와 편하게 스카치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